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탈출 슬라이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65년 [[콴타스]]의 안전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잭 그란트가 바다에 비행기가 비상착수할 경우 비상 뗏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팽창형 슬라이드를 발명했다. 비상시에는 슬라이드 메커니즘이 작동하여 슬라이드가 출입문 밖으로 방출된 후 부풀어오르기 시작 하는데, 초기에는 실린더로부터 압축 [[이산화 탄소]]와 [[질소]]가스가 슬라이드에 주입된다. 약 1/3 크기만큼 부풀어오르면 그 후 흡입기가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슬라이드를 끝까지 팽창시킨다. ||[[파일:아시아나214-슬라이드.jpg|width=100%]]|| || '''[[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|공기가 빠진 슬라이드의 모습]]''' || 슬라이드가 공기주입식으로 부풀어오르는 방식이고 [[섬유]] 재질로 되어있어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, 약간의 구멍이라도 발생할 경우 공기가 빠지면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다. 탈출할 때 승무원들이 짐을 버리도록 지시하는 이유도 [[캐리어]]의 바퀴 등 짐에 조금이라도 돌출된 부분이 있다면 슬라이드를 훼손시킬 수 있고, 이는 결론적으로 '''[[사다리 걷어차기|승객들의 탈출구를 제거해]] [[살인|그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.]]'''[* 또한 승객이 짐을 챙기는 사이 [[골든타임]]을 허비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. 대표적 예시가 [[아에로플로트 1492편 회항 사고]]로, 해당 기체는 기체 후방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탈출 가능한 슬라이드가 앞쪽 한개 뿐이었는데, 몇몇 [[개인주의]]적인 승객들이 [[오버헤드 빈]]에서 짐을 꺼내기 위해 탈출을 지연시키면서 뒷좌석에 위치한 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앗아갔다.] 짐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, 하이힐 등 날카로운 소지품은 전부 버려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